THE ULTIMATE GUIDE TO 다크걸 오류

The Ultimate Guide To 다크걸 오류

The Ultimate Guide To 다크걸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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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설정덕후라면 작가가 만든 세계가 넓어질 수 있고, 그렇게 커진 세계에 뛰어 놀기 좋아서 팬들도 늘어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점이 마냥 좋지만은 않은 게, 작가의 설정덕후 기질이 잘못 발현되면 너무 세세한 것까지 설정한 바람에 오히려 해당 부분에 오류가 생겨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만화의 제목이자 작품의 주제를 상징하는 '데스노트'는 사신들이 인간들을 죽일 때 사용하는 공책으로, 한 인간의 본명과 얼굴을 알아야만 죽일 수 있다.

객관적 스펙상으로 주인공은 절대로 read more 악당을 이길 수 없는 상황인데, 뜬금없이, 맥락 없이 악당을 쓰러뜨려 버리는 것이 예이다. 논리적으로 따질 때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나니 디테일을 중시하는 사람은 작가가 편의주의적 장면을 억지로 끼워넣었다고 생각하여 허무함을 느낀다. 작품의 몰입을 방해하는 것이다.

구상했지만 실제로 사용되지 않고 엎어진 설정을 실수로 유효한 걸로 착각하고 사용한다.

손쉽게 접속이 가능한 다크웹의 대부분은 그저 인터넷을 하는데 좀 심하게 느리고, 받는 파일마다 바이러스로 떡칠이 되어있는 곳이기 때문에 안 가는 것이 백번 낫다. 다만 어디까지나 소문이 과장되었다는 것이지, 없다는 것은 아니다. 고어나 엽기물에 면역이 없고, 당연히 대부분 없겠지만 어린이 학대에 대한 자료를 겪은 적이 없다면 충분히 트라우마에 빠질 수준은 되므로 주의하기 바란다.

예문) 베트남과 칠레는 지형이 남북으로 길쭉하다는 특징을 같이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베트남 사람과 칠레 사람은 서로 비슷한 생활양식을 갖고 있을 것이다.

미우라가 돌아가고 류크가 타로에게 사후세계는 어땠냐고 묻자 타로는 엄청나게 언짢은 표정을 짓는다. 원작과 단편의 사후 세계가 똑같다면 여기서 타로가 본 것이 무(無)였을 것이므로 저런 표정이 나오는 게 당연하다.

그러한 그릇된 설정 덕후는 설정을 중요시하는 여기 나무위키에도 수없이 많으며, 작품성은 오히려 좋은데, 현실 반영 오류이건 설정 오류이건 오류가 있는 것만으로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창작물들이 매우 많다.

인신공격의 오류와 동격에 놓기도 하나 인신공격의 오류는 '반박' 목적에만 한정되어있다. 반박뿐 아니라 '옹호' 목적까지 포함한 것을 '사람에 호소하는 오류'로 본다.

작가는 그저, '사람이 죽으면 마지막에 다다르는 곳은 선한 천국도, 악한 지옥도 아닌 무(無)일 뿐'이라고 명시한다.

데스노트를 충분히 이용했다고 생각한 미노루는 이 이상 사람을 함부로 죽일 수 있는 노트를 지니는 것이 자신에게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해 류크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돌아오지 말라"라고 했었는데, 이 약속 때문에 류크는 그 규칙에 대해 경고하러 가지 않았다. 데스노트 주인도 아닌 대통령한텐 잘만 말했으면서

구글 크롬에서 웹페이지 동영상이 자동재생 되도록 설정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입니다.  

디지몬 크로스워즈와 디지몬 유니버스 어플리 몬스터즈에선 이 점이 꽤나 보완되었다.

예문) 링컨이 사람들에게 물었다. "만일 내가 개의 꼬리를 '다리'로 부르면, 그 개는 몇 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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